패턴 시커(0) – 자폐아가 많은 부모의 직업

패턴 시커(0) – 자폐아가 많은 부모의 직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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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이 내용을 인터넷에서 보신 분들이 있을까요?

인터넷에서 위 이미지를 포함한 글이 ‘자폐아가 많은 부모의 직업’ 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닙니다.

전 그 글들을 보고 관심이 생겼습니다.
‘체계화 능력’ 이라는 단어에서 직감적으로 이건 ‘내 이야기’라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

위 이미지 캡처는 유튜브 ‘책식주의’의 ‘“자폐 어린이 6만 명 조사했더니…” 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자폐아 연구 결과‘ 편을 캡처한 것이었습니다.
https://youtu.be/nvSdt83SNQo?si=-IUMsm2TVu5atVn2

해당 유튜브 채널은 책 내용을 이미지화 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. 원전이 되는 책 ‘패턴 시커(The Pattern Seekers, 부제 : 자폐는 어떻게 인류의 진보를 이끌었나)’를 읽었습니다.

저자인 케임브리지대학 발달정신병리학 교수이자 자폐연구소장인 ‘사이먼 배런코언(Simon Baron-Cohen)’은 ‘체계화 메커니즘’을 통해 자폐와 인간의 발명을 설명하고 있습니다. 그 중 책에 나온 흥미로운 내용을 정리하여 제 이야기와 함께 블로그에 올려볼까 합니다.

  • 패턴 시커(1) – 고도로 체계화하는 성향과 자폐의 연관성 ( ☞ 바로가기 )
  • 패턴 시커(2) – 섹스 인 밸리(Sex in the valley) ( ☞바로가기)
  • 패턴 시커(3) –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(☞바로가기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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